영남아. 아빠가 하루에도 수십번 부르건만, "예"라고 대답을안해주네. 이젠 몇칠만 참으면 영남이가 먼저 아빠라고 부르겠지!
이졘 잠자리에 들려구하면 영남이 소식 먼저 볼려구 항상 새벽 늦게 잠을 자곤해(하루일지가 새벽에 올라오거든). 낼이면 편지 전달식이 있을것 같은데 이 편지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다연이도 2박3일로 소방관 수련회 갔다가 오늘 왔거든. 엄마는 서울에 이모랑 일보러가서 지금 내려오고 있다고 그러네. 집에오면 새벽4시쯤 오겠다. 아빤 낼 아침에 영남이 야구장 자재 사러 갈꺼야. ㅋㅋ 바뻐서 조금 늦었지. 뉴스를 보니 폭염주의보가 12째 되었다고 하는걸보니 우리아들이 오늘이 12일째인데 첫날부터 폭염주의보가 시작된날이었어. 제일 더운날 출발해서 지금까지 국토종단을 하는 우리아들이 넘 대견스럽다. 이제 5일후면 파주에서 우리아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맘이 설레는구나. 작은영웅 신영남 몇칠만더 화이팅하는거야... 영남이 얼굴보니 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진것같아서 맘이 아프구나. 그런데 더 건강해진것같아 한편으로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늘도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잠을 청할건데 아빠 꿈속에서 우리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남아 사랑해,♡♡♡♡
이졘 잠자리에 들려구하면 영남이 소식 먼저 볼려구 항상 새벽 늦게 잠을 자곤해(하루일지가 새벽에 올라오거든). 낼이면 편지 전달식이 있을것 같은데 이 편지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다연이도 2박3일로 소방관 수련회 갔다가 오늘 왔거든. 엄마는 서울에 이모랑 일보러가서 지금 내려오고 있다고 그러네. 집에오면 새벽4시쯤 오겠다. 아빤 낼 아침에 영남이 야구장 자재 사러 갈꺼야. ㅋㅋ 바뻐서 조금 늦었지. 뉴스를 보니 폭염주의보가 12째 되었다고 하는걸보니 우리아들이 오늘이 12일째인데 첫날부터 폭염주의보가 시작된날이었어. 제일 더운날 출발해서 지금까지 국토종단을 하는 우리아들이 넘 대견스럽다. 이제 5일후면 파주에서 우리아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맘이 설레는구나. 작은영웅 신영남 몇칠만더 화이팅하는거야... 영남이 얼굴보니 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진것같아서 맘이 아프구나. 그런데 더 건강해진것같아 한편으로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늘도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잠을 청할건데 아빠 꿈속에서 우리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남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