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니가 잘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
그냥 친구 누나 형들따라 여행하는것 만으로도 뿌뜻하고 기특하다.
너가 없으니까 맘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롭다ㅋ
너한테 신경쓰는게 너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었던것 같다.
너 집에 오면 편안하게 해주도록 엄마도 노력할테니까
우리민찬이도 니가 할일은 잘하리라 믿는다.
가끔 윤솔이가 오빠얘기 한단다. 오빠가 자길 미원한다고. . ㅋㅋ
그리고 우리는 가족이니까 꼭 같이 살아야 된다고. . 6섯살치고
의젓한 얘기도 하고. . 오빠없으니까 이상하다는 얘기도 하고. . .
우리 귀염이 민찬이 잼나게 지내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