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야..
어젠 홈피에 올라온 탐험 일지들을 엄청 열심히 읽었어..
읽다 보니깐...친구들 라면먹었단 말에....
울 윤구 사발면이라도 싸갈껄 그랬나..싶은것이..
집에 있는 윤구라면들이 주인 그리워 울고 있는뎅....ㅋ
대신..거기서 맛난 거 마니마니 먹어..
군것질도 마니 하고...
피자는.....이미 원도 한도 없이 먹었을꺼 같은데~
이태리 넘어가면 또 먹어야대니깐...ㅋㅋㅋ
오늘 또 글을 쓰고 있긴 한데~~
소식을 자주 안남기는게 편하게 하는거 같다가...
또 서운하진 않을까~ 싶다가..
그래서 또 남기긴 하는데...
너두 느끼다시피..단체생활하는데..우리가 이정도 떨어진걸로
막 그리워하구....그러진 않잖아???ㅋㅋㅋ
(나...쫌 엄마 안같나??ㅠ)
암튼..백번을 말해도 또 기회가 오니까..말하는건..
여권과 현금 관리.. 글구..남기지 말고 다 쓰고~~ㅎ
매일 약 잘 먹고~ 오키?
이거바...자꾸 말할 기회가 생기면...잔소리만 한다니까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