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니?
대장님이 올리신 사진으로 우리 규완이를 보고있다.
그래도 역시 내품에 안고 우리 규완이를 보는게 제일 좋은데.....많이 보고싶다...규완아~
어제 일기예보에서 강원도는 그래도 서울보다는 시원하단 애기에
그래도 다행이다...싶었는데...
도로가를 걸어가는 사진에서 구름없는 하늘에서 덥겠구나..힘들겠구나...
그런데도 사진에서보이는 니 모습에 엄마는 니가 너무 대견스럽다.
잘하고있구나....친구들도 배려하고 있구나..동료들과 친해져가고 있구나...
그렇게 느끼고 있다..
오늘도 힘겨운 하루가 되겠지만..역시 우리아들은 오늘도 힘차게 보낼수 있지?
갔다와서 많은 얘기 들려줘~~
사랑해~이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