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아 엄마야^^
아들 진성아^^
우리아들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
왜이리 얼굴은 검게 그을렀어~~~
모자좀 쓰고 썬크림좀 바르지 그랬어~~~
앞으로 야구도 하면 얼굴이나 등등이 더 까마질텐데^^
엄마는 별걸다 걱정하구 있네~~~
아들만 건강하면 다인데 말이야^^
이제 만날날이 2일 남았네~~
은근히 짧은것 같으면서도 길다.
진성이 한테는 그날들이 길겠지?
얼렁 진성이를 만나서 보구싶다.
진성아 우리 몇일 안남은날들을 기리며 각자 열심히 생활하자.
17년 8월 2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