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가 일어나서
"두번만 자면 되네" 라고 말했어..^^
마음으로 계속 누나가 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나봐~~~~
누나오면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 꼭 누나가 먹고싶은걸로 먹을거래...
가기전날에도 민찬이가 먹고싶은 메뉴로 양보하던 우리 지유....
지유의 배려가 민찬이에게 전달되었보다....
지유야,,,
할머니 할아버지 네분 모두 지유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단다,,,,
지유야,,, 잘지내고 있지??
오늘도 힘내고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돕고 함께 지내며 남은 시간동안
많은 추억을 가득 담아오길 바란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