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아 이제 내일이면 광화문에 도착하는구나.
너무 수고 많았다.
오늘도 폭염인데 서울로 다가올수록 날씨가 더 더워지는것 같다.
물놀이하는모습 보니 아빠랑 엄마랑 캠핑가서 신나게 노는 관형이가 생각나더라.ㅎㅎ
마지막이 될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래...
긴장이 풀리면 다리도 풀리고 ㅎㅎ 다칠수 있거든...
멋지게 변해가는 아들모습 매일 매일 확인하는게 즐겁다.^^
내일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고 다치지 말아라 ㅎㅎ
사랑한다. 아들...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