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떠난지 일주일이 되었네. .
집에 오고 싶겠다. . 그치만 잘 견뎌낼거라고 믿는다. .
금욜밤에 엄마랑 아빠랑 윤솔이랑 신과함께 영화도 보고 베트남 쌀국수도 먹고. .
그런데 너가 빠져 있어서 아쉽더라. . 집에 오면 너랑 영화도 보고 맛있는거도 같이 먹자. .
너가 원하면. . ㅋ 한창 친구가 좋을때란건 알지만 가족도 소중히 생각해줬음 좋겠다.
민찬아!
몸이 많이 힘들때 여친,엄마아빠,친구들중 누가 젤 생각나냐? 궁금하다ㅋ
힘들더라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길 바란다.
미찬이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