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 엄마야~~ 울 아들이 없는 이 공간이 참 쓸쓸하네
아빠도 구정 전까진 너무 바쁘셔서 주말에도 못 오신다고하니 더더욱 공허하네~~
정원이도 막상 오빠가 없으니깐 허전하고 이상하다면서 오빠가 빨리왔음 좋겠대
우리 셋은 티격태격 정이 남다른 사이잖아~ㅋㅋ
아들 힘들지? 여행이라는게 즐거움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고생은 당연히 되겠지....
하지만 울 아들 잘 이겨내고 달라진 모습으로 우리 만날꺼라 엄만 믿어~~
아직 엄마가 감기가 심해서 고생하고 있지만 관리 잘 해서 빨리 나을께....
여행 기간동안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지내다가 오길 기도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도 화이팅!!!!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