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후야~ 안녕! 큰이모야~^^ 엄마한테 우리 지후가
국토순례대장정길 떠났다는 소식들었는데 이제야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ㅎㅎ
우리 지후가 벌써 이렇게 자라서 그 어려운 대장정 여행을
하는것이 놀랍고 대견스럽네~~ 날씨가 추워서 더 힘들고 걷는
시간이 많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좀 걱정이 되는구나~
감기조심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무엇보다
지후에게 값진 경험이 되어 더욱 멋지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이모가 응원하고 기도할께~~ 잘 지내고 명절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지후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