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장님의 소식이 빨리 올라와서 더 기쁘네~^^
역대급 숙소 공주 한옥마을은 어때?
따뜻하게 푹 쉴 수 있는 곳이였음 좋겠다.
점점 광화문광장이 가까워 지고 있다.
전라남도땅끝에서 북도로 충청남도에서 경기도로 마지막 서울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조그만 시은이가 걸어서 오고 있는것이 엄마는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신기하고 그렇다~^^
시은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못보고 못만지고 목소리조차
못들은건 처음이지...힘들다ㅠㅠ
이런 시간들을 통해 시은이도 엄마도 성숙해 질것같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마지막에 환하게 웃을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