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칸에 울아들이 없으니 적적하구 보구싶구나.
항상 집에 있으면 잔소리하는 아빠가 싫다구 했을때 아빠가 울아들한테 못하는구나하구 많이 생각하네ᆢ재은이한테 잘 할려구 잘 보일려구 노력하는데 아빠가 말주변이 없어서 서로 애기도 나누고 싶구 뮈든 함께하구싶은게 아빠맘이야. 울아들 항상 아빠가 뒤에 있으니 뭐든 잘 해보자ᆢ우리재은이 추운데 고생해서 맘은 아프지만 더 씩씩하구 더 어른스런 행동 기대해도 되겠지 ᆢ아빠엄마는 재은이를 사랑한단다 장사하느라 신경 못 써줘 미안하구 울 아들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구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