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오구 내새끼~~♡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으다~
사진올라온거 보니까 그세 멋지고 늠름해보이는거있지?
기특한것~~ 대견하고~~아주 자랑스럽다.
욱아.
엄마가 책읽다 너에게 해주고싶은 글이 나와서 써볼게.
삶을 겁내지마.
아직 넌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
기죽지마.
끝난것은 아무것도 없어.
걱정하지마.
아무에게도 뒤처지지않았어.
슬퍼하지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조급해하지마.
멈추기엔 너무 이르다.
우리 욱이가 더 열정적인 중3이 되길 응원할게~
사랑해 내새끼~ 빨리안아주고싶다.
끝까지 파이팅.
엄마가.
옆에 양쩐우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