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아래 국토횡단을 시작한 내 보물 상우야
엄마는 상우가 너무 멋있고 자랑스러워... 그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 "짝짝짝짝"
여름에는 아토피로 인해 너무 가렵고, 따갑고 힘들텐데 용기를 내어
참여하고, 우리의 섬 독도까지 올라보고,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배웠을거라 생각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있고, 아름다운 나라인지 걸으면서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내 아들 상우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더욱더 멋진 청소년이 되길 응원해^^
친구들과도 협력하고 단체 생활도 마음을 모아 한마음으로 해 잘 지내리라고 믿어..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말고, 이번 국토 횡단의 여정이 끝났을때,
우리 상우에게는 도전의 열매를 맺을거라 믿어, 내가 해냈구나 하는 성취감도 느끼고,
그 느낌으로 또 다른 꿈의 도전을 생각하며 더욱더 알찬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할께^^ 사랑해 내 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