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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너무 고약해서 우리 모두 걱정 많이 했다.
인터넷에 올라 있는 사진이며 대장님글 읽고 나니까 그래도 좀 안심이 되는구나.
30일에 용인서 보낸 엽서 받았다. 무척 반가왔다.
떠나기전에 이미 충분히 각오 하지않았니? 어쩌면 그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너희들이 원치않았던 어쨌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최선을 다해 보는 수 밖에 없지 않겠니? 때로는 자기가 원하지 않은 어려움에 부딪칠 때도 많지 안겠니? 그럴때 지금의 경험이 소중한 믿천이 되리라 믿는다.
끝까지 완주하고 씩씩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다시만나자. 그때 꼭 껴안아 줄께.
엄마 지금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자판두드리고 있다. 키하나 잘못 눌러서 다날리고 다시쓴다. 만날 때 까지 열심히 응원할께 모두들 화이팅이다.
낮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도록 하렴. 모두 힘들테니까........
다시소식 전하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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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129 일반 자랑스런 딸 아들 멋있구나!!!!!!!!!!! 이명순 2002.01.04 612
128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67
127 일반 보고 싶은 재영아! 사랑하는 엄마가 2002.01.04 709
126 일반 얼굴을 보여주던지,목소리를 들려주던지... 자빈이 엄마가 2002.01.04 614
125 일반 박현기 화이팅!! 박의근 2002.01.04 641
124 일반 백현기에게 준기형이 2002.01.03 611
123 일반 정선민 우리누나 화이팅!! 누나동생성훈 2002.01.03 705
122 일반 영훈이에게...동우가 오동우 2002.01.03 641
121 일반 형보 상보 화이팅 아빠가 2002.01.03 672
120 일반 가슴이 뭉클,,,, 동.재혁 엄마.. 2002.01.03 770
119 일반 이쁜딸 선민아 아빠가 2002.01.03 711
118 일반 영훈이 꺽 보고 답변해~~~~~~~ 김성종 2002.01.03 719
» 일반 한내,한길보아라. 엄마다. 2002.01.03 567
116 일반 정영훈 화이팅~~ 강정화 2002.01.03 658
115 일반 정영훈....사랑해.... 영훈엄마 2002.01.03 714
114 일반 소년동아에 기사가... 본부 2002.01.03 629
113 일반 운ㄱ ㅣㅇ ㅑ!!!힘ㄴ ㅐㄹ ㅏ~~ 곽향가 2002.0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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