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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아 안녕?
엽서는 잘 받아 보았고...
인터넷으로 네 사진도 보았단다.
열심히 걷느라고 발에 물집이 다 생겼다면서???
집에 있었으면 편하게, 네가 좋아하는 GOD도 보면서, 과자나 먹고 있을텐데..
라는 후회도 많이 했을 줄 안다.
하지만 이 고생이, 다른 친구들이 근접해 보지 못하는 더 없는 큰 보석인 줄
알고 있기에 아빠와 엄마는 걱정 하면서도 너를 보낸거란다.
요즘은 너무 편한 것만 좋아하는 문화가 되다 보니깐
사람이 모두 게으르기만 하지...

선민아
어릴때 부터 캠프도 많이 가보고 해서 크게 무리가 아닌 줄 알고 있다면
무엇이든지 힘이 들 때에는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면 힘든 일도
쉬워 지게 마련이다
국토종주를 하고 나면 이제 뭐든지 다 할 수 있게 될꺼야
자신있는 사람으로,
적극적인 사람으로,
더욱 더 큰 사람이 될꺼야...

이삔 선민아
살은 좀 빠졌나
엄마는 그것이 제일 궁금하구나
엄마는 요새 너무 밥맛이 좋아서 3킬로나 불었다
저녁밥을 굶어야 할 것 같애.

우쨌던
많이 걷고 많이 생각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서 어떤 사람이 될까도 생각 해보고...
집에 돌아오면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을지도 걸으면서
생각 해 오면 엄마가 다 밀어 줄테니 매매~생각 해가지고 오너라

확실히 밀어준다 !! *^^*
선미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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