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 효신아.
2002년 더운 여름에 중대한 선택을 하였더구나. 어느덧 늠름하고 믿음직스런 청년으로 성장한 효신이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모와 네 가족은 동해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단다. 우리 효신이가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었을 바캉스가 아쉽지만 네의 진지하고 힘든 여정에 무조건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너의 똘마니들(윤정,우진,효인,시헌,지우)이 대장을 그리워하고 있다. 우리 대장 효신이가 그곳에서도 씩씩한 리더로 잘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건강조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우리 효신이 화이팅!!!!
2002년 더운 여름에 중대한 선택을 하였더구나. 어느덧 늠름하고 믿음직스런 청년으로 성장한 효신이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모와 네 가족은 동해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단다. 우리 효신이가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었을 바캉스가 아쉽지만 네의 진지하고 힘든 여정에 무조건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너의 똘마니들(윤정,우진,효인,시헌,지우)이 대장을 그리워하고 있다. 우리 대장 효신이가 그곳에서도 씩씩한 리더로 잘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건강조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우리 효신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