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아~
오늘은 어땠니?
엄마는 어제 안흥에 갔다왔어 저번에 갔을 때보다 물이 많이 안좋았어 그리도 하루만 놀다보니 빠듯했단다. 저녁에 이모부가 투망으로 잡으신 물고기로 생선국수도 해먹고 집으로 오는데 길이 많이 막힌다는 교통방송땜시 국도를 타고 집으로 왔단다. 2시쯤 집에와서 골아떨어지고 이제야 네게 글을 남긴다.
안흥 찐빵이랑 옥수수도 사다놨으니까 집에와서 먹을 수 있겠지?
이제 몇일 안남았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집에 가는 낙오자도 있니? 영락이는 그런일 없겠지?
끈기와 인내 하면 최영락이잔아!!!!!!!!!!!
사랑한다 영락아~
오늘은 어땠니?
엄마는 어제 안흥에 갔다왔어 저번에 갔을 때보다 물이 많이 안좋았어 그리도 하루만 놀다보니 빠듯했단다. 저녁에 이모부가 투망으로 잡으신 물고기로 생선국수도 해먹고 집으로 오는데 길이 많이 막힌다는 교통방송땜시 국도를 타고 집으로 왔단다. 2시쯤 집에와서 골아떨어지고 이제야 네게 글을 남긴다.
안흥 찐빵이랑 옥수수도 사다놨으니까 집에와서 먹을 수 있겠지?
이제 몇일 안남았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집에 가는 낙오자도 있니? 영락이는 그런일 없겠지?
끈기와 인내 하면 최영락이잔아!!!!!!!!!!!
사랑한다 영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