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웅 김준희!
아빠 엄마 다빈이는 휴가를 마치고 오늘 오후 수원에 돌아왔다.
준희가 없어서 별로 였단다.
이제 행군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힘들었지?
오늘 제주도에 들어갔니?
이제는 조금씩 마무리를 해가면서 너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다짐하길 바란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조금 해나가도 대단한걸 이루지 않았느냐?
뭐든 작은거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대하면 어떤것도 이루리라 믿는다.
얼마 남지않은 일정 힘내서 열심히 임하길 아빠가.
시골에서 찍은 다빈이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