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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딸 슬비야!
잘지내고 있겠지
떠라는 날 아침 가기싫은 너를 억지로 엄마가 보내면서
후회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했지만 엄마는 엄마의 결정이 옳은 것이었다고 믿고 싶단다
엄마는 네가 더큰세상 더넓은 세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작은일에 굴하지 않고 모진세파에도 견딜수 있는 강인한 슬비로 만들고 싶었단다
이다음에 엄마 아빠가 혹시 네곁에 없을지라도 우리슬비가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게
이세상을 헤쳐나가는 그런 사람을 만들고 싶었단다
어쩌면 너는 엄마의 부질없는 욕심이라고 할 지라도 니가 이 다음에 커서 어른이 되면
아마도 엄마를 이해할 줄로 믿는다
매일 매일 현장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목말라 하면서 ...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는데.. 다른아이들은 사진도 잘 찍든데 너는 도대체 사진속에도 없구나
어찌된 일인지 몹씨 궁금하단다
혹시 어디 아픈거니?
소식좀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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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37
244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심민자 2003.01.03 178
2448 일반 정예슬 백두산 두만강 가다. 2003.01.03 698
2447 일반 風雲(2) 아빠 2003.01.03 1158
2446 일반 풍운 엄마가 2003.01.03 210
2445 일반 풍운이오빠,,, 하운ㅇΙ 2003.01.03 169
2444 일반 우리조카 진우님 고모 2003.01.03 237
2443 일반 아들아 이경자 2003.01.03 155
2442 일반 나의아들 이진우 이순애 2003.01.03 277
2441 일반 막동이 경민이가... 누나 형아한테 !!!!!!!... 김경민 2003.01.02 402
» 일반 사랑하는 나의 딸 슬비에게 슬비엄마 2003.01.02 298
2439 일반 누나야~~~~~~~~~~~~~~~~~!! 준혁이 2003.01.02 168
243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준아!! 전수야 2003.01.02 240
2437 일반 혜신아~~~~~~~~~ 황선희 2003.01.01 300
2436 일반 막내아들 선웅아 아빠 2003.01.01 237
2435 일반 큰아들지훈이와 막내아들지현 2003.01.01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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