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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현수야 엄마가 이제사 홈피에 들어왔구나. 광주에 다녀와서 이모집에서 글 올린다. 인천연안부두에서 현수와 헤어져 돌아오는데 눈가가 뜨거웠어. 만이만이 보고 싶을 것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는 점도 있었어. 지수와 현수가 없는 집안은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엄마가 할 일이 없어졌어. 공사 현장 왔다 갔다하고 아빠랑 식사하고 ..... 목원대도 갔다 왔는데 지수가 만이 날씬햬졌어 엄마가 보고 싶어서 만이 울엇대. 음... 한가지 너희들이 없어서 안좋은건 너무 심심하고 아빠랑 단둘이 있으니까 대화내용이 만이 달절된다. 아빠는 컴만하고 너희들로 인하여 대화내용이 풍성했는데 ...2,3일 지나니까 보고싶고 심심하고 ... 사진봤다. 현수의 잘생긴 모습이 잘 안보여서 뚤어져라 볼려고하는데 잘 안보이네 그림자에 가려서 ... 너의 글을 읽으니 안심되고 긑까지 완주하리라 밈어 의심하지 않는다. 부모님의 기쁜 아들이 되어주길 바란다. 보고싶은 아들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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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2689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박현빈 2003.01.14 144
2688 일반 무언가 할수있다는 것은 김영완 2003.01.14 132
2687 일반 엽기토끼는 지금 어디에? 2003.01.14 201
2686 일반 사랑하는우리범수에게.. 박범수 2003.01.14 182
» 일반 사랑하는 현수야 박현수 2003.01.14 317
2684 일반 윤수혈전잘다녀와~ 조윤수 2003.01.14 142
2683 일반 영원이가보낸 엽서를 받았다 전영원 2003.01.14 174
2682 일반 하이 현준! 방가방가 엄마 (전순재) 2003.01.14 215
2681 일반 ㅇ1 쁜 ㄴN 동 생 혁 ㅇ1 ~★ 양혜신 2003.01.14 1193
2680 일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출발한 딸에게 장민경 2003.01.14 146
2679 일반 즐기면서 보냈으면한다 조윤수 2003.01.14 131
2678 일반 안녕 권정현 2003.01.14 153
2677 일반 오지용에게 오지용 2003.01.14 205
2676 일반 보고 싶은 종수야 이종수 2003.01.14 229
2675 일반 양호에게 양호엄마 2003.01.14 129
2674 일반 민하에게.... 민하엄마 2003.01.14 179
2673 일반 솔이에게 솔이엄마 2003.01.14 160
2672 일반 본대로 느낀대로 이현배 아빠 2003.01.14 179
2671 일반 용아 아버지란다 황용아버지 2003.01.14 248
2670 일반 내일이면 드디어 육지에 상륙~ 전영원 2003.01.13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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