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아! 엄마 지금 사무실인데 밖에는 하얗게 눈발이 날리고 있구나.
이 눈 맞으며 힘들게 힘들게 걷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는 또 눈물이 날려고 해.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 정말 다행이구나 싶었는데, 막판에 눈 이라니...
잘 하고 있는거니? 감기는 걸리지 않았니?
(몰래 전화라도 좀 하지 어쩌면 그렇게 융통성이 없을까.)
엄마랑 아빠는 빨리 날짜가 바뀌어 우리 현준이 돌아올 날 만 기다리고 있단다.
부디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끝내고 돌아오렴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화이팅 !!
이 눈 맞으며 힘들게 힘들게 걷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는 또 눈물이 날려고 해.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 정말 다행이구나 싶었는데, 막판에 눈 이라니...
잘 하고 있는거니? 감기는 걸리지 않았니?
(몰래 전화라도 좀 하지 어쩌면 그렇게 융통성이 없을까.)
엄마랑 아빠는 빨리 날짜가 바뀌어 우리 현준이 돌아올 날 만 기다리고 있단다.
부디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끝내고 돌아오렴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