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한 son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어제 내 목소리듣고 왜 눈물이 나던지.......
우리 아들 모습이 혹시 사진에 실렸나 눈 빠지게 찾아 봐도 어렴 풋한 뒷 모습 밖에
안 보이더구나. 지금 여기는 비가 뿌리리고 있는데 그 곳은 어떤지... 엄마 메일은 보았는지...
아빠는 절에 들어가 소식 두절 속세와의 인연을 잠시 나마 끝고 지내려나봐.
우리 아들도 돌아 오는 그날 까지 물집과 모기들과 싸움에서 이기고 나와의 싸움에서도
이겨 승리자의 모습으로 만나 보자.
엄마는 어제 내 목소리듣고 왜 눈물이 나던지.......
우리 아들 모습이 혹시 사진에 실렸나 눈 빠지게 찾아 봐도 어렴 풋한 뒷 모습 밖에
안 보이더구나. 지금 여기는 비가 뿌리리고 있는데 그 곳은 어떤지... 엄마 메일은 보았는지...
아빠는 절에 들어가 소식 두절 속세와의 인연을 잠시 나마 끝고 지내려나봐.
우리 아들도 돌아 오는 그날 까지 물집과 모기들과 싸움에서 이기고 나와의 싸움에서도
이겨 승리자의 모습으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