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밤중이다.
조금전에 총대장님의 오늘 일정 소식을 들었단다.
오늘은 비교적 여유롭게 보낸것 같더구나.
전화녹음 명단에 네 이름이 있어 이 늦은 시간에 청취를 했더니
어쩐일인지 아직 네 목소리를 듣지 못해 맘이 섭섭하다.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어.
지금쯤 우리 아들 깊은 단잠에 빠져있겠지?
낼부터는 본격적으로 힘들거라고 예상은 하겠지만
기운내서 화이팅!....알지?
엄마아들 상욱아~~
사랑한다....
뽀~~!!!!!!!!!
조금전에 총대장님의 오늘 일정 소식을 들었단다.
오늘은 비교적 여유롭게 보낸것 같더구나.
전화녹음 명단에 네 이름이 있어 이 늦은 시간에 청취를 했더니
어쩐일인지 아직 네 목소리를 듣지 못해 맘이 섭섭하다.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어.
지금쯤 우리 아들 깊은 단잠에 빠져있겠지?
낼부터는 본격적으로 힘들거라고 예상은 하겠지만
기운내서 화이팅!....알지?
엄마아들 상욱아~~
사랑한다....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