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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임마누엘. 미카엘 !

마라도와 제주도를 힘들지 않게 탐사를 마친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구나.
어제는 그곳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는 어땠는지..
배 안에서 행방 불명된 아이가 우리 아들은 아니었는지..
그랬다면 화장실 안에 갇혀서 얼마나 놀랬을까..
소지품은 잊지않고 잘 챙기고 있는지..
모든것이 궁금하다. 그리고 잘 해 나가리라 믿고싶어.
그리고 너희들이 떠나고 나니 엄마는 온 마음이 탐험 연맹으로 쏠려있어 다른 홈피는 거의
안 들어가고 이곳만 기웃거린단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걸어서 가는 한양 옛길을 더듬어 올라오다 보면 어느새 경복궁에 다다르겠지?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범규,
건강한 모습의 준규, 희천이의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더구나.
범규는 사진에서 안경이 눈에 걸치니 사진 찍을때는 안경을 위로 올려주거나 잠깐 벗는것이
좋을듯해.
준규는 힘들더라도 좀더 활짝 웃는 모습 보여주길..

어제는 주일미사에 가서 아들들을 위해 기도 했단다.
주님께서 늘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시기를...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한 대한 남아가 되어 만날날을 기대하며
아들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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