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한울아
따가운 햇살, 비바람에
동산에 해뜨고 서산에 해 질때까지
조국의 너희 땅, 천리길을
굽이 굽이 헤쳐나가는 너희들의 모습 그린다.
겁장이 바보들은 필요없다.
천안 쌍용동 개구쟁이 골목대장
한울이 한빛이 나가신다.
돌 부리에 넘어지고, 바우에 온몸이 깨어져도
바람이 몸을 막고, 빗쌀이 눈을 가리어도
이길은 나의땅!
누가 뭐라해도 내땅에 내가간다.
그래 도전 하라
승리 하거라
크게 웃어 보아라
그리고 큰 빛, 큰 하늘이 되거라
너희 부모가 너희들에게 내어준 이름처럼...
서울에서
홈모 아빠가...
따가운 햇살, 비바람에
동산에 해뜨고 서산에 해 질때까지
조국의 너희 땅, 천리길을
굽이 굽이 헤쳐나가는 너희들의 모습 그린다.
겁장이 바보들은 필요없다.
천안 쌍용동 개구쟁이 골목대장
한울이 한빛이 나가신다.
돌 부리에 넘어지고, 바우에 온몸이 깨어져도
바람이 몸을 막고, 빗쌀이 눈을 가리어도
이길은 나의땅!
누가 뭐라해도 내땅에 내가간다.
그래 도전 하라
승리 하거라
크게 웃어 보아라
그리고 큰 빛, 큰 하늘이 되거라
너희 부모가 너희들에게 내어준 이름처럼...
서울에서
홈모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