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단 떠난지 며칠 만에 아들 목소리(전화)들으니 이제는 조금 안심이 되네, 지상이와 민상이가 어려운 종단을 잘하고 있는지 아님 어디가 아픈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조금은 걱정을 덜어도 될것같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있어, 끝까지 잘 해 줄거지?
그리고 민상이 잘 보살피고 옆에 동생들, 친구들 모두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도와주길 바란다. 지상이는 잘 할거야, 그치?
토실이 작은 아들 힘들지? 하지만 뚝심으로 걸어 올거지?
대장님 말 잘듣고, 서울 오면 민상이 소원 들어 줄께, 걸으면서 소원이 뭔지 생각 하면서 올라 와라, 힘들다고 뒤처지면 다른 친구들 한테도 미안해지니까 열심히 해야지?
얼른얼른 시간이 가서 달라진 너희들을 보고싶구나.
그리고 민상이 잘 보살피고 옆에 동생들, 친구들 모두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도와주길 바란다. 지상이는 잘 할거야, 그치?
토실이 작은 아들 힘들지? 하지만 뚝심으로 걸어 올거지?
대장님 말 잘듣고, 서울 오면 민상이 소원 들어 줄께, 걸으면서 소원이 뭔지 생각 하면서 올라 와라, 힘들다고 뒤처지면 다른 친구들 한테도 미안해지니까 열심히 해야지?
얼른얼른 시간이 가서 달라진 너희들을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