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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떻게... 물집나고 모기 물리고 풀독오르고 태풍 불어 텐트 날아가고
우매 우리 다애 엄청 고생허겠구먼 경사났네 ♬
주책 이모 때문에 공책이 없어 스뜨레스가 이만 저만
하지만 그러한 환경도 재치있게 이겨나갈 우리 따알
계명이느 여전히 꾸러기 그래서 목사니께 수억 혼나고
엄마의 배는 불룩 불룩
그래서 고생하는 딸에게 미안해 나도 운동하느라 땀을 뻘뻐얼뻘 (말로만)
와 이제 반이 지나고 반만가면 된다. 자 힘내고
너는 몸과 마음이 이뻐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거야
"엄마 왜이렇게 타자가 느려" 하고 다은이가 엄마를 마구 구박함 ㅡ_ㅠ
올여름엔 전국을 누볐으니 겨울엔 인도를 누비자
지금 받는 훈련이 너에게는 금보다 귀한 값진 것이 될거야 우리 다애 짱
침대에서 말도 못하고 바보가 된 너의 인형이 홀맨이 혼자 있어 불쌍도 해라
사람은 외로우면 못사는 법이야 지금 너의 주변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잖아
그만큼 너는 행복한 사람이지
그럼 낼 또 쓸께 아뇨 오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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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629 일반 다음주에 만나자 라원용 2003.08.09 222
4628 일반 자전거 고쳤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9 169
4627 일반 7대대 박민우에게 박민우 2003.08.09 456
4626 일반 보고싶은 오빠야게..... 김수용 2003.08.09 263
4625 일반 허~별아 배탈이.... 김새한별 2003.08.09 294
4624 일반 송은아, 엽서 잘 받았어 김송은 2003.08.09 349
4623 일반 사랑하는 장남 헌용이 박헌용 2003.08.09 239
» 일반 엽서를 읽고나서 김다애 2003.08.09 256
4621 일반 상우형,나 남우야..... 김상우 2003.08.09 272
4620 일반 벌써 반날이 지나갔군아 철상아 이 철상 2003.08.09 181
4619 일반 Re..벌써 반날이 지나갔군아 철상아 ↓↓↓ 2003.08.09 142
4618 일반 춘천에서온 김새한별에게 김새한별 2003.08.09 495
4617 일반 박공륜-아빠도 있다 박공륜(15대대) 2003.08.09 222
4616 일반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박은원 2003.08.09 212
4615 일반 와우!! 세상에 자랑스럽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9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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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0 일반 박공륜-이쁜강아지보시게 박공륜 2003.08.09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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