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욱이가 보내준 엽서를 오늘서야 보았구나..
그리고 음성사서함을 통해 네 목소리도 들었구..
차분하게 녹음되어진 목소리에도 힘이 있어 좋았단다.
정욱이가 가장 가까운곳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아빠는 멀리에 가 있었구나.
미안하구나.
발목은 걸을수 있을만큼 괜찮아졌는지 모르겠구나.
걷는데 많이 힘들다며 '그래도 한번 해볼께요' 16일날 경복궁에서 만나자고 한
네 말처럼 지금은 정욱이의 의지를 시험할때인것 같다.
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열심히 경복궁을 향해 걸을수 있는 정욱이가 되길 바라고..
발목은 자주, 틈틈히 맛사지해주구..
대원들과도 친하게 지내길 바라고..
걸어서 경복궁까지....경복궁에서 얼굴을 마주하는날까지 화이팅!!!!

..곁에서 도와주시는 대장님들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4869 일반 신현화 집사님의 귀한 딸래미 신애에게^^ 18대대 박신애 2003.08.11 298
4868 일반 상하에게 정상하 2003.08.11 124
4867 일반 다영 힘내^^* 김다영 2003.08.11 169
4866 일반 강화도에서.........(2) 김찬우,김찬규 2003.08.11 142
4865 일반 시꺼먼스 현진에게^ㅡ^ 박 현진 2003.08.11 439
4864 일반 멋진 범규 박범규 2003.08.11 187
» 일반 발목은 괜찮니? 최정욱 2003.08.11 155
4862 일반 반가운 아들의 편지... 김새한별 2003.08.11 189
4861 일반 야 나 장재원이다. 김승하 2003.08.11 153
4860 일반 이제 며칠안남았어 현희야! 힘내자! ..*^^* 채현희 2003.08.11 162
4859 일반 장하다 박희천! 박희천 2003.08.11 179
4858 일반 호빵맨 오늘도 으싸. 이 윤 재... 2003.08.11 166
4857 일반 형 내일 메일 보낼수 있으면 잘쓰셔.*^_^* 신효성(12대대) 2003.08.11 193
4856 일반 새한별!! 김새한별 2003.08.11 150
4855 일반 사랑하는 한국의 아들 딸들에게... 이철상 2003.08.11 152
4854 일반 4연대 7대대 임영훈 화이팅 임영훈 2003.08.11 142
4853 일반 얼마 남지 않는 시간....모두가 용기와 희망... 김진만 2003.08.11 279
4852 일반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 주영아! 박 주영(19대대) 2003.08.11 160
4851 일반 나의 아들 이종현에게 강남숙 2003.08.11 144
4850 일반 눈물에 무지 약한 아들아... 이창준/이동준 2003.08.11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