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십이일쩻날 아빠금연9일쪠
사랑하는 헌용아. 오늘도 무더위에 수고가 많구나.
헌용이가 보낸 편지 읽었다, 물통과 수져통을 잃어버렸다구.
역시 헌용이구나!
물과 밥은 그럼 어떻개 먹니? 걱정이구나
아무튼 몇칠남지 않았다!~~ 집중해서 열심히 하자꾸나~
그럼 내일 또보자~
아빠가
헌용이에게
사랑하는 헌용아. 오늘도 무더위에 수고가 많구나.
헌용이가 보낸 편지 읽었다, 물통과 수져통을 잃어버렸다구.
역시 헌용이구나!
물과 밥은 그럼 어떻개 먹니? 걱정이구나
아무튼 몇칠남지 않았다!~~ 집중해서 열심히 하자꾸나~
그럼 내일 또보자~
아빠가
헌용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