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아 지금쯤 까맣게탄 너의모습을 그리면서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가기 싫어하는 너를 보내놓고 늘 마음이 무거웠단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면 이젠 정말 남자 다운 희망의 아들이 되리라 믿는다
용선아 씩씩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만날것을 생각하면 엄마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단다
아들아 장하다 그리고 고맙다
경복궁에서 만날것을 기다리며.......
싶다 가기 싫어하는 너를 보내놓고 늘 마음이 무거웠단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면 이젠 정말 남자 다운 희망의 아들이 되리라 믿는다
용선아 씩씩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만날것을 생각하면 엄마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단다
아들아 장하다 그리고 고맙다
경복궁에서 만날것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