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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구나 우석아.
너를 보낸지도 보름이 훌쩍 넘어섰어.너를 아빠 엄마가 이세상에서
맞은이후 이렇게 오래 못본것이 처음이지.
짧은 날들이지만 우석이도 생각해보면 하루하루는 긴것같지만 지나간 날은
금방 지나간것같고 좋은 추억이 될수있듯이 인생도 그런거란다.

우석이가 국토순례를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거기서 사귀었던
선후배들과도 연락처들 잘가지고와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해라.

우석이 볼날이 진짜 하루 남았네.
내일 우석이 보면 아빠도 많이 자라고 성숙해진 우석이를 보면서 가슴이 찡해지겠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우석이는 큰행사를 치렇다고 생각한다.
힙들었지만 보람도 많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두손모아 아빠는 빈다.

우석아 사랑한다. 내일 크게 웃으면서 아빠랑 뜨거운 포옹을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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