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윤기현, 이 창기에게
전화 목소리를 들으니 아직 생기가 넘치는 것같더라.
재미있게 지내고 있니?
즐겁기만하고 깨달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같이 간 형, 누나, 친구, 동생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아빠가 부여한 임무도 잘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겠다.
남에게 필요로 하는 기현, 창기가 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누나는 어제 미국에서 전화가 왔더라. 창기, 기현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하더라.
누나도 학교에 처음 등교했는데 무어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엄살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하나를 얻으려면 그에 맞는 노력과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고민을 하고 고통을 이기면서 하나하나 깨달아가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힘든다고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극복하는 멋있는 사나이가 되기 바란다.

다음에 또 편지하기로하고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5509 일반 오늘 하루 어땠니? 김경륜 2003.08.19 238
5508 일반 우리짱구 여찬구 여찬구 2003.08.19 417
5507 일반 신 연 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 연 수 2003.08.19 175
» 일반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닫고 있는지! 이창기, 윤기현 2003.08.19 193
5505 일반 늠름한 막내아들 재균아 신재균 2003.08.19 199
5504 일반 ↓상현아 엄마가쓴것/이건형이쓴다ㅋ 전상현 2003.08.19 356
5503 일반 2003.08.19 296
5502 일반 인성, 다진! 2003.08.19 317
5501 일반 처음 떠나보내고... 홍혜선 2003.08.19 284
550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77
5499 일반 잘~도착했니? 김경륜 2003.08.19 261
5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둘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9 211
54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선웅 2003.08.18 161
5496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48
5495 일반 여승택~~~~~ 여승택 2003.08.18 222
5494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26
5493 일반 벌써 보고 싶은 아들아 전명기 2003.08.18 174
5492 일반 니가 보고프다... 최 진호 2003.08.18 187
5491 일반 우리집 두 보물 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3.08.18 560
5490 일반 딸들에게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