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아 여긴 비가 많이 오고 있단다.
서울은 비가와도 제주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너를 위하고, 대원들을 위하여
제주도하면 한라봉, 갈치, 낮은산, 키 작은 나무, 넚은 초원 그리고 파도
또 갑돌이와 갑순이가 생각난다.
보광아, 엄만 보광이를 믿는다. 무사히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고 있을 거라로
엄마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마.
서울은 비가와도 제주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너를 위하고, 대원들을 위하여
제주도하면 한라봉, 갈치, 낮은산, 키 작은 나무, 넚은 초원 그리고 파도
또 갑돌이와 갑순이가 생각난다.
보광아, 엄만 보광이를 믿는다. 무사히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고 있을 거라로
엄마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