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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

어제는 아침 9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행군을 한것 같은데 우리아들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엄마 아빠랑 인터넷 소식을 보려고 1시까지 기다렸단다.
네가 걷는길을 지도책을 찾아가며...
힘들고 지쳐 정신없이 단잠을 자고 있을 아들을 그려보며.....
네가 쓴 글을보며 " 의젓하게 잘 썼네 " 흐뭇해 하면서 ...(엄마 얘기만 있어서 아빠가
쬐끔 섭섭하데...)
" 우리 아들 정말 대단하다 " 감탄도 하면서......
"근데 우리 준일이는 꼭 해낼거야 걔가 고무줄처럼 찔긴 구석이 있잖아"
은근히 자랑도 하면서 .....
할아버지도 준일이를 엄청 대단한 손자로 생각하시더라
"다른 아이는 몰라도 준일이는 걱정 안한다 걔 축구할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것 보면
대단하거든.."

준일아 !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 내는 우리 아들이 앞으로 무엇을 두려워 할수 있겠니.
그렇게 멀게만 느껴진 거리도 한걸음 한걸음 의 발자국으로 시작해서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도 그렇지 않을까?

이번 힘들고 어려운 탐험을 통해서 """" 하면 된다 . 나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을수 있다면 우리아들은 이미 성공한 거나 다름없겠지?

아들아 !!
우리가족 모두 (앵두포함) 너에게 힘찬 응원과
마음 가득한 사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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