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9시30분 부터 10시까지 행군을 한것 같은데...
우리아들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네가 쓴 글을보며 ..의젓하게 잘 썼네.. 우리아들 정말 대단하구나
경훈아!! 훈이를 부를때마다 엄마는 가슴이 궁클해진단다 아마도
우리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서 그럴거야
엄마는 엄두도 못낼 큰 일을 너는 하고 있잖니 어쨌던 넌 참 용감하
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군하렴
나는 할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을수 있다면 우리아들은 이미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없겠지?
너의 넓은 가슴으로 새로움을 가득담아 오렴...
그래 우리 1월16일 날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엄마 이경훈 힘내주세용~~~~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