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구나
힘들지
너의 편지 읽었단단
해 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용기를 발휘 하자
때로는 피하고 싶고
때로는 원망도 하겠지
그럴때 하늘을 쳐다보아라
내가 이것쯤이야 하는 맘으로 먼 허공에다 긴 한숨을 뿜어라
푸른 하늘은 너의 마음을 알아 줄거다
너는 할 수 있다고 대답도 해줄거다
들리지 않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그 대답이 들릴거다
짱나도
베낭이 무거워도
쉴때는 얼마나 기쁘더냐
또 메고 가야하지만......
경북은 좀 생소 하지
언제나 낯선 체험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삶이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
너를 보내고 마음아프지만
잘 해 낼수 있으리라는 아빠의 확신이 있단다
잘 해 낼거야 그렇지
언젠가는 이 행군에 대해서 아빠와 긴 아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다
정말 멋진 추억이었다고
어려움없이 멋진 추억은 없단다
어엿하게 변한 우리아들의 모습이 상상된다
경복궁에서 만날때 가슴깊숙히 안겨올 우리의 사랑스런 아들을 생각해 본다
오늘도 힘들겠지만
내일을 향해 가자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구나
힘들지
너의 편지 읽었단단
해 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용기를 발휘 하자
때로는 피하고 싶고
때로는 원망도 하겠지
그럴때 하늘을 쳐다보아라
내가 이것쯤이야 하는 맘으로 먼 허공에다 긴 한숨을 뿜어라
푸른 하늘은 너의 마음을 알아 줄거다
너는 할 수 있다고 대답도 해줄거다
들리지 않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그 대답이 들릴거다
짱나도
베낭이 무거워도
쉴때는 얼마나 기쁘더냐
또 메고 가야하지만......
경북은 좀 생소 하지
언제나 낯선 체험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삶이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
너를 보내고 마음아프지만
잘 해 낼수 있으리라는 아빠의 확신이 있단다
잘 해 낼거야 그렇지
언젠가는 이 행군에 대해서 아빠와 긴 아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다
정말 멋진 추억이었다고
어려움없이 멋진 추억은 없단다
어엿하게 변한 우리아들의 모습이 상상된다
경복궁에서 만날때 가슴깊숙히 안겨올 우리의 사랑스런 아들을 생각해 본다
오늘도 힘들겠지만
내일을 향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