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 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를 지켜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리고 때와 처지를 잘 살필 줄 알며,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한웅아....
훌쩍 커버렸을 우리 한웅이가 그립구나..
한웅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듬직한 존재였었는지.....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해.
한웅이를 기다리며... 아빠 엄마가..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 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를 지켜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리고 때와 처지를 잘 살필 줄 알며,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한웅아....
훌쩍 커버렸을 우리 한웅이가 그립구나..
한웅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듬직한 존재였었는지.....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해.
한웅이를 기다리며...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