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남승주..!
고생이 많쿠나..
민정이 누나야..
2년만에 한국왔는 데, 승주얼굴을 여태 못봤네..
자형은 결국 니 얼굴 못보고 오늘 미국갔어..
울 채영이도 승주아저씨 빨리 보고싶데...^^;
우리 승주 항상 어리게만 봤는데.. 오~~대단한 데?
한편으로 걱정스럽고 한편으론 대견하다.
아마 너도 지금은 몸은 좀 고되지만
니 인생에 아주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게될꺼야..그치?
글구...공부하는게 어쩌면 너 편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까? ㅋㅋ
힘내서 얼른와..이제 얼마 안 남았지?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와서 걱정되지만..
승주는 끝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이 제일이야..
항상 사고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동상걸리지 않도록 양말 잘 챙겨 신어라..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곧 만나자..
화이링!!!
민정누나가 1월14일
승주아저씨 보고싶어하는 이쁜 울 채영이 사진 첨부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