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아!!
재홍이도 엄마 아빠 형 체육관 식구들 .....친구들 ....
보고싶겠지? 점점 집이 허전하고 보고싶구나
지금은 어느나라에 있을까? 일정이 바뀌어
엄마는 짐작을 못하니말야 여행의 절반이 지나는구나
무엇보다도 대원들과도 잘 지내고 대장님잘따르기를
재홍이는 대장님 입장을 조금더 이해할수있을테니
네가 수련생 지도를 하는것과 갔다고 생각하세요
애기 사범님 .
애기사범대신 어머니가 내일 금요일에는
체육관에 갔다와서 소식 전해줄께요.
고생스러움이 있더라도 잘 견디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 재홍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