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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강인아!
어제는 강민이랑 아빠랑 셋이서 한 침대에서 밤을 보냈다.
네가 없으니 강민이가 더더욱 안스럽구나, 항상 붙어서 다니며 티격태격 하더니
네가 없으니 끈떨어진 운동화 같은게 어찌...
저녁에 잠자리에 들며 네생각 만이 하게 되더라.
장시간 배를타고가며 얼마나 힘들까?
엄마가 대신할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대신하고 싶은데......
엄마가 대신해서는 않되는 일이고 강인이가 씩씩하게 잘 할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그렇게 불안하고 걱정이 되지많은 않는다.
아침 엄마의 출근길, 이젠 배에서 내렸을까 생각도 되고,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참 걱정이 많다.
아빠말씀으로는 우리강인이가 너무나 멋지고 듬직해서 뿌듯했다고 하시더구나
너의 탐험시작인 출발을 보지못해 무척이나 미안하지만 항상 현실이 발을 묶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의 건승을 기원하며, 너는 잘할수 있을꺼라 믿는다.
왜냐면, 엄마와 아빠의 자랑스러운 강인이니까!
강인아 가는길의 모든어려움을 잘 참고 훌륭한 대한의 남아로, 자랑스런 엄마아ㅏ빠의 아들로 돌아오렴, 너무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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