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까지 갔을까? 오늘 하루는 잘~걸어 갔어?
주말인데 나는 방콕행을 하고있단다........오늘도 정화는 열심히 걸었겠지^^
벌써 타버린거 아닌가~몰라~~~나는 니가 돌아올 날을 위해~열심히 운동을
했단다~~~멋진 모습을 보여 주려고^^ 긍데 알이 배겨서 넘 아푸다~ㅋㅋㅋ
지금 집인데 넘 더워서 죽그떵~~어째 밖에 보다~집안이 더 덥냐;;;;;;;
우리 집이 좀 그렇단다^^;;;; 지금 온가족이 단칸방 신세를 지고있어 ㅋㅋㅋ
에어콘이 큰방에 있거든....그래서 모두 큰방에서 같이 잔단다....*^^*
정화 잠자리는 불편하진 않은가 모르겟네~~힘든데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할텐데..........밖이다 보니.....편하진 안겠지;;;; 내 가슴이 아푸다~^^
어젠 대학 동기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늦게까지 술을 한잔 했어.
그런데 술을 보니 자꾸 니생각이 나더라~~술고래 아가씨~정화말야^ㅠ^
우리 정화 거기 있는동안 술 못먹어서~어떻게 하냐~우히히^^
잘됐다 생각 한당~맨날~~술만 마시고 다니니~~거기서라도~좀
술을 안먹어야지~~안그래?ㅋㅋㅋ
난 오늘도 지갑속에 있는 니사진을 20번은 넘게 본거 같네.........
후후~사진을 꺼내 볼떄마다 어찌나 보고싶던지......요즘들어 하루가
갑자기 길어진 느낌이다~~시간이 빨리 가야 할텐데~^^그래야 정화가
빨리 돌아올텐데~...그리고 너두 고생을 빨리 끝낼텐데 말이야~
내가 매일 매일~~기도 할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정화 다치지않게 오늘하루도 무사히 완주하게 해주세요"
그럼 내일도 힘내고~~~!! 내맘~알쥐?~ㅋㅋㅋ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