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송영아!

편지글과 사서함에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완주는 문제 없겠다는 안심이 되면서 너무 보고싶구나!
목소리가 씩씩하게 들려서 엄마 아빠 송은이는 웃었단다.
아들! 자신 있지?
통영에 나왔다고 하니 이제 부터 행군 시작이겠구나!

엄마는 알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날씨를 원망하면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엄마 아빠는 송영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아이로 컸으면 해서 보낸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든 경험이지만 즐기는 마음자세였으면 좋겠다.
어깨를 쭉피고 다리에 힘주어 끝까지 힘내거라
믿는다, 믿어도 되지?
시골 할머니께서 우리 장군이 해낼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시더라.
편지 올리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쓰거라 .

송영이가 완주를 성공하면 초영이형 다음으로 가문의 영광으로 길이 기억할일이 될것이다.
아들! 인표형 말대로 힘내어서 완주를 위해 화이팅~~~~~~~~~~~~~
그리고 손톱, 발톱 관리 잘하고 있겠지? 이번 기회에 뚝 해보자
편지 또 할께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709 일반 다훈이하이 ㅎㅎ 김다훈 2004.07.27 279
7708 일반 보고싶은 오빠 정 민연 2004.07.27 163
7707 일반 내 조카 창훈이에게.... 김창훈 2004.07.27 344
7706 일반 야! 아들이다... 강 홍래 2004.07.27 155
» 일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송영이가 되길 이송영 2004.07.27 279
7704 일반 통영에 있을 아들 경연에게 백경연 2004.07.27 222
7703 일반 수호 짱 함수호 2004.07.27 141
7702 일반 사랑하는 채원이 임채원 2004.07.27 205
7701 일반 보람을 배우는 고은아. 임고은 2004.07.27 179
7700 일반 작은영웅 욱이.. 강병욱 2004.07.27 183
7699 일반 병관이.ㅋㅋㅋ 송병관 2004.07.27 125
7698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유성곤 2004.07.27 121
7697 일반 한호에게 이한호 2004.07.27 128
7696 일반 보고싶은 상재에게 박상재 2004.07.27 157
7695 일반 씩씩한 모습만....... 신혜정 2004.07.27 151
7694 일반 사랑하는 장남에게 최헌석 2004.07.27 155
7693 일반 민규야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준거 고마워... 신민규 2004.07.27 268
7692 일반 한재혁안울고잘있니??;;; 한재혁 2004.07.27 219
7691 일반 멋진 아들 화이팅 심균종 2004.07.27 134
7690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7.27 319
Board Pagination Prev 1 ...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17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