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야... 도영이 엄마야.
도영이랑 같이 잘 도착했겠지?
버스에서는 재미있었니?
아침에 너희들의 의젓한 모습을 보면서 참 흐뭇했단다.
어쩌면 그렇게 씩씩하게 자랐는지 대견스럽다.
국토종단 기간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기 바란다.
힘들땐 도영이와 다른 대원들과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기 바라구.
내일 엄마께 이 사이트에 편지 쓰는걸 알려드려야겠다.
아마 모르고 계실 것 같애.
잘 다녀와~~
도영이랑 같이 잘 도착했겠지?
버스에서는 재미있었니?
아침에 너희들의 의젓한 모습을 보면서 참 흐뭇했단다.
어쩌면 그렇게 씩씩하게 자랐는지 대견스럽다.
국토종단 기간동안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기 바란다.
힘들땐 도영이와 다른 대원들과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기 바라구.
내일 엄마께 이 사이트에 편지 쓰는걸 알려드려야겠다.
아마 모르고 계실 것 같애.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