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아 안녕!
나 연우 엄마야.
그간 잘 지내고 있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니?
많이 덥지?
하지만 열심히, 기운차게 국토순례를 하고 있을 네 모습을 떠올리니 참 뿌듯하다. 여기 서울도 연일 35-6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인데, 하루 종일 걸어서 국토순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니?
하지만 이 아줌마는 참으로 네가 대견스럽다!
처음에 네가 국토순례 간다는 이야기 들었을때는 반신반의 했는데,,실제 그렇게 가서 잘 하고있다는 소식 들으니 참 반갑다~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멋있는 중학생 오빠가 되어서 돌아오기 바란다.
이도영, 화이팅!!
서울에서 도영이 엄마 친구 연우엄마..^^
나 연우 엄마야.
그간 잘 지내고 있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니?
많이 덥지?
하지만 열심히, 기운차게 국토순례를 하고 있을 네 모습을 떠올리니 참 뿌듯하다. 여기 서울도 연일 35-6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인데, 하루 종일 걸어서 국토순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니?
하지만 이 아줌마는 참으로 네가 대견스럽다!
처음에 네가 국토순례 간다는 이야기 들었을때는 반신반의 했는데,,실제 그렇게 가서 잘 하고있다는 소식 들으니 참 반갑다~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멋있는 중학생 오빠가 되어서 돌아오기 바란다.
이도영, 화이팅!!
서울에서 도영이 엄마 친구 연우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