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행군에 참여하고 있을 민영이에게...
오늘도 이렇게 무덥구나 ..많이 힘들지? 지금쯤은 많이 지쳤겠다...
그래도 이렇게 용기있게 나아가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번 탐험을 계기로 우리나라 많이 사랑하고, 호연지기도 키우고,
그래서 집에서는 엄마 아빠께 자랑스럽고 멋진 딸,
그리고 밖에서는 네가 꼭 필요한 그런 큰 사람이 되려무나.
지훈이,지현이도 한번 보내야 겠네..~
한층 더 성숙한 네 모습을 기대하마...
몸 조심하고 <특히 작은 드라큐라 조심..>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너라.
창원에서 널 믿는 큰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