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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 아들 명훈아! 엄마다.
이런 불볕 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니?..
명훈이는 지금까지 항상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고, 너를 생각하면
엄마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단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너는 최고의 엄마 아들이고,
장한 아들이기에 너를 믿고 있지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하는 명훈이는 엄마 아들인 걸..
오늘이 토요일이니, 이제 이틀만 견뎌내면, 될 것 같구나.
힘들더래도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거라.
엄마,아빠, 재훈이는 너의 걱정뿐이지만, 너가 잘해 낼 거라 믿고있다.
명훈아 장하다. 너는 이제 어떠한 어려움도 잘 이겨낼 거라 믿어.
너의 얼굴이 눈에 선하지만
니가 보고싶지만, 명훈아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부디 만나는 그날 까지 몸 조심하고,..내 아들 장하다. 정말..
내 아들 명훈이 화이팅! - 사랑하는 명훈에게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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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069 일반 오늘도 수고했다...아들 김혁주(12대대) 2004.07.31 230
9068 일반 우째 이런일이 ...... 도영희 2004.07.31 130
9067 일반 엄마야!!! 6대대 우민지 2004.07.31 134
9066 일반 헬로창용 ^^* 이창용 2004.07.31 126
9065 일반 7월의 마지막 날 나윤경 2004.07.31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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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3 일반 조금만 더....힘내라, 진우야.. 안진우(25대대) 2004.07.31 328
9062 일반 든든한 우리 먇딸 ★전가을★ 2004.07.31 132
9061 일반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보고 이용현 2004.07.31 180
9060 일반 형 나야 재훈이 백명훈 2004.07.31 196
» 일반 장한 내 아들 보고싶다. 백명훈 2004.07.31 185
9058 일반 엄마가 대신 할 수 없구나.!^^ 박지원 2004.07.31 195
9057 일반 우리집 귀염둥이 아들!!!! 승하,동하 2004.07.31 166
9056 일반 추억은 영원히...................... 김태욱 2004.07.31 188
9055 일반 끔찍한....일(JTV,KBS뉴스) 김보영 김가영 2004.07.31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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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3 일반 우리집 기둥 승하에게 승하,동하 2004.07.31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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