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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

너의 두번째 편지 보았다.
아들이 눈물을 못 참을 것 같다는 말은 지금 엄마가 너무 많이 보고싶구 너무 많이 힘들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 아빠 송은이 또한 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완주자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송영아 너의 글중에 서울에 오면 엄마를 안아준다는 말이 인상적이더라.
엄마보고 안아 달라는 말이 아닌 안아주겠다는 표현은 지금 우리 아들의 가슴이 그정도로 커지고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어서 엄마 행복의 날개를 잠시 달고 날고 있는중이야.
집에서는 거의 엄마가 먼저 포옹을 했는데 8월 8일을 기대해 봐야겠다.

사랑한다 아들.
오는날에 추가 서비스다.
먹고싶다는 것 다 사주마 (먹고싶다는 것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알차게 채우고 오너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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