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보았다.
잘 하고 있다니, 대견하구나.
좀처럼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8월의 땡 볕은 국토 종단의 대원들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구는지, 구슬 땀을 많이도 흘렀겠구나.
태풍이 온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국토 종단의 대원들이 두려웠는지
대륙을 상륙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나 보구나.
탐험소식을 보니, 야간 행군을 하였다고 하구나.
낮에 걷는 것과 또 다를것 인데, 비까지 왔다니
고생이 참 많았겠구나.
야간 행군을 하고 나면 밤에 피곤할 것 같은데,
밤에는 햇볕이 없어서 걷기는 쉽지 않았을까 생각되구나,
그런데 요즘 밤 하늘을 보면은 보름달 인것 같은데,
그래도 밤 길의 정경과 귀뚜라미 소리는 좋은 추억이 될거야.
이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남은 것 같구나
마지막 까지 몸조심하고 완주하길 바란다.
8월 4일 아빠가
잘 하고 있다니, 대견하구나.
좀처럼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8월의 땡 볕은 국토 종단의 대원들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구는지, 구슬 땀을 많이도 흘렀겠구나.
태풍이 온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국토 종단의 대원들이 두려웠는지
대륙을 상륙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나 보구나.
탐험소식을 보니, 야간 행군을 하였다고 하구나.
낮에 걷는 것과 또 다를것 인데, 비까지 왔다니
고생이 참 많았겠구나.
야간 행군을 하고 나면 밤에 피곤할 것 같은데,
밤에는 햇볕이 없어서 걷기는 쉽지 않았을까 생각되구나,
그런데 요즘 밤 하늘을 보면은 보름달 인것 같은데,
그래도 밤 길의 정경과 귀뚜라미 소리는 좋은 추억이 될거야.
이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남은 것 같구나
마지막 까지 몸조심하고 완주하길 바란다.
8월 4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