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아 오늘 네가 보낸 엽서를 받았단다.
어찌나 반갑던지~!
무거운 베낭때문에 어깨가 퉁퉁 부었다는
소식에 엄마는 마음이 무척 아팠단다.
얼음찜질이라도 해주고 싶다만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우리 백산이가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엊그제는 우리 백산이 사진도 봤어^^
목에 수건을 두르고, 꽃길을 따라 씩씩하게 걷고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더구나!
이제 5일정도 남은 행군도 잘 해내리라 믿어^^
그럼 건강 조심하고 또쓸게^^
♥백산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어찌나 반갑던지~!
무거운 베낭때문에 어깨가 퉁퉁 부었다는
소식에 엄마는 마음이 무척 아팠단다.
얼음찜질이라도 해주고 싶다만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우리 백산이가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엊그제는 우리 백산이 사진도 봤어^^
목에 수건을 두르고, 꽃길을 따라 씩씩하게 걷고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더구나!
이제 5일정도 남은 행군도 잘 해내리라 믿어^^
그럼 건강 조심하고 또쓸게^^
♥백산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